재테크 월급만으로는 어림없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은행 저축으로도 힘들다는 언론의 이야기에
미국 배당주 투자로 눈을 돌려봅니다.
왜 미국 주식인가?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성과는 좋았지만,
내부정보를 이용한 빈번한 부당거래,
대기업 계열사의 경영권 상속 승계를 위한 의도적인 주식 가격 하락등
개미들이 버티기 어려운 환경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는데요.
그에비해 더 안정화된 미국 주식에서
꼬박꼬박 배당금을 받고자 합니다.
계획은 어떻게?
적은 배당금으로 힘들어하실 수 있기에,
배당금에 단계별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동기부여와 투자하는 재미를 만들어볼 수 있는데요.
평균 배당율 약 5% 가정
1. 통신비 단계
월 배당 5~10만원 (50~80달러)
투자금 약 12,000달러 (1,300만원)
2. 보험료 단계
월 배당 15~20만원 (150~180달러)
투자금 약 26,000달러 (4000만원)
3. 스타벅스 단계
월 배당 30~50만원 (200~400달러)
투자금 약 6만달러(6,600만원)
4. 여행(힐링)단계
월 배당 80~100만원(700~1,000달러)
투자금 약 17만달러 (1억 8,000만원)
5. 경제적 자유 단계
월 배당 200만원 (2000달러)
투자금 약 48만달러 (5억원)
경제적 자유단계인 마지막 5단계는
직장인 모두가 도달하고 싶은 단계이지 않을까 한데요.
배당투자를 통해서 우리도 한번 도달해봅시다!
종목 추천?
책에서는 미래의 고배당주 선점을 위한 전략을 추천하는데요.
현재 고배당주인 존슨앤존슨, 코카콜라/펩시, P&G뿐만 아니라
애플, 보잉, 스타벅스와 같은 배당성장주도 함께 투자하자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 아직 배당은 하고 있지 않지만
넷플리스, 엔비디아, 구글(알파벳)과 같은 성장주도 조금씩
담아보는 것도 시세차익과 매년 증가하는 배당주를 받는것도 이익이겠죠?
배당주 실전 구매
(알파벳,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저는 카카오뱅크에 한국 투자증권을 연결하여
미니스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요새 코로나에 러시아 전쟁등으로
수익률이 좋은 주식도, 나쁜주식도 있는데요.
꾸준히 모아가면서 배당금을 받아가려 합니다.
스타벅스 배당금은?
1주당 0.49달러
저는 최근 파란불이 켜진 스타벅스 배당금과 추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1주당 0.49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구요.
올해는 2월, 5월, 8월, 11월 지급이 예상되어 있습니다.
미국주식의 경우 배당일로부터 약 +3일 정도뒤에 들어오는데요.
올해 스타벅스 배당금도 작지만 소중한 7.76달러가 지급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주식으로 커피값을 벌었습니다.
스타벅스의 배당 수익률은 약 2.24%이며,
분기별(2,5,8,11월)로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에
기다리기에 지루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작은 시작이지만,
배당일을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 회사가 성장해감에 따라
시세차익을 노리거나 혹은 배당금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의 단계별 목표에 따라
안전한 주식들을 월급날 차곡차곡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꼬박꼬박 모아서 내년엔 매월 통신비정도 벌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상 소수몽키, 베가스풍류객, 윤재홍님의
잠든사이 월급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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