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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인생을 바꾸는 무의식,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by 튀긴감자 2022. 2. 19.

말이 씨가된다라는 말을 옛날부터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근데 이 말이 사실일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다진다의 저자이자

멘탈 트레이너/심리 카운슬러인 하시가이 고지는 

정말 그런지 성공한 사람들을 여러명 조사해보았습니다.

그리곤 성공한 사람들의 무의식 패턴을 분석해내었는데요.

14가지의 무의식이 정말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주체 행동형
무언가를 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곧바로 행동에 옮기는 패턴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먼저 주체성이 강하였습니다.

무언가 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까 먼저 생각해보거나 얼마나 잘될지 

가능성의 유무를 조사하고 따져보고 나서야 행동에 옮기는 반영 분석형 패턴이 아닌

일단 시작해보는 자들이 성공 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반영 분석형에 더 가까워,

이렇게 주체적으로 먼저 시작해서 달려나가는 사람들이 항상 부러웠는데요.

나머지 무의식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목적 지향형
결과를 이루고 구상한 바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동기로 행동하는 패턴

동기부여의 기준은 목적 지향형을 가니 사람들이 더 성공확률이 더 높았습니다.

문제를 피하고 좋지 않은 결과를 현실로 만들지 않기 위한 동기로 행동하는 패턴인

문제 회피형보다 목적 지향형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저 또한 열정,열심히 하자는 성향과 목표 지향적인 마인드가 강해

해당건은 저도 포함되었네요.

자기 기준
자신의 행동이 잘되어 가는지를 판단할 때, 타인의 칭찬이나 승인 대신 스스로의 확신이나 자기 나름의 데이터로 판단하는 패턴

기쁨의 판단기준은 자기 기준인 사람들이 더 높았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잘되어 가는지를 판단할 때,

타인의 친찬이나 승인을 필요로 하는 타자 기준의 패턴보단

스스로 자신의 기준을 수립하고 목표를 달성하였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사람들이 더 높았다는 결과입니다.

아무래도 타인의 대한 인정보다는 스스로의 목표와 동기가 강한 사람인 경우가

해당 경우이겠네요.

미래 기준
어떤 행동을 할 때 무엇을 위해서 하고 싶은지 목적을 생각하며, 자신의 행위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무엇을 위해서 그러는지 다른 목적이나 새로운 방법을 생각하는 패턴

사고의 방향이 미래기준인 경우가 과거 기준에 비해 높았습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왜 하고 싶은지 이유를 생각하며,

또 자신의 행위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왜 잘 안풀리는지 원인을 생각하는 과거기준이 아닌

어떻게 하면 나아갈 수 있을지 생각하는 사람이 높다는 것입니다.

틀을 깨려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점이

본받을 만 하겠네요.

옵션형
무언가를 할 때 스스로 잘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고르고 싶어하는 패턴

과정 선택에 있어서는 옵션형이 높은 확률로 나타났습니다.

무언가를 할때 타인에게서 잘하는 방법을 전수받기 원하는 프로세스형 보다는

스스로 찾아나서는 유형이 되겠네요.

 

물질 및 업무 중시형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이후의 일에 초점을 맞추어 수입이나 평가는 어떻게 되는지, 어떤 문제나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지등 물질적이고 현실적인 결과나 업무를 중시하는 패턴

목표의 초점은 물질/업무 중시형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즐거움, 설렘, 불안이나 공포가 없는 상태, 걱정이 없거나

홀가분한 느낌등 인간적인 감각을 중시하는 패턴인 인간 중시형보다는

결과, 업무중심의 사람이 높다고 합니다.

 

목적기준
어떤 행동을 할 때 최종적인 목적 달성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 패턴

목적의 초점에서는 체험기준보다는 목적 기준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즐겁거나 설레거나 기쁨등 체험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기분 좋은 감각에 기쁨을 느끼는

체험 기준보다는 높다고 합니다.

 

자기 원인형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본인의 의식이 투영되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패턴

상황 발생의 원인에서는 자기 원인형이 타자 원인형보다 높았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원인이 자기 자신 이외에 있다고 생각하는 

타자 원인형보다는 자기 원인형이 더 높다고 합니다.

 

낙관 기준
문제가 일어났을 때 기회가 왔다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라고 받아들이고 최선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패턴

문제 파악의 기준에서는 비관기준보다는 낙관 기준이 높았습니다.

문제가 일어났을 때 안 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받아들이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비관 기준보다는 더 높다고 합니다.

실제 체험형
어떤 일을 결단할 때 자신이 살아가는 목적에 근거를 둔 자기 가치관에 치우치는 패턴

결단의 기준에서는 실제 체험형이 더 높았습니다.

어떤 일을 결단할 때 이성, 이론, 데이터 등에 치우치는 분리 체험형 패턴보다는

자신의 삶의 기준을 더 높게 사는 실제 체험형이 더 높다고 하네요.

빅데이터가 부상하면서 저는 아무래도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식당이나 시그니처 메뉴등을 선호했었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무의식은 실제 체험형이 더 높다고 하네요.

욕구형
무언가를 할 때 하고 싶다 같은 말이 떠올라서 행동으로 옮기는 패턴

동기부여의 형태에서는 의무형보다는 욕구형이 더 높았습니다.

이를테면 무언가를 할 때 해야만 해 같은 말이 떠올라서 행동으로 옮기는 패턴보다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더 높다는 거겠죠.

 

절대적 자아
만사가 잘 풀리지 않아도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패턴

자기 가치 확인에서는 한정적 자아보다는 절대적 자아가 더 높았습니다.

만사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 자기 자신이 열등하다,

가치가 없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패턴보다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쪽이

더 높다고 하네요.

결과 행동형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우선은 필요한 조건을 갖추기 위해 움직이는 패턴

 

조건의 기준에서는 결과 행동형이 결과 기대형보다 높았습니다.

조건이 갖추어져야 하고 싶은 일을 행동에 옮기려는 패턴보다는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 조건을 채우는 사람이 높다고 합니다.

 

목적 욕구형
삶의 목적을 이루고 자신답게 살아가는 등 자기 실현을 위해서 행동하는 패턴

근본 욕구의 방향에서는 목적 욕구형이 생존 욕구형보다 높았습니다.

안전을 확보하고 죽음을 회피하는 등 생존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생존 욕구 패턴보다는

자아 실현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더 높다고 하네요.

근본 욕구에 대해서는 조금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인간은 생존을 위한 욕구가 가장 상단에 있고,

이러한 의식주 욕구가 채워진 이후에 자아 실현이나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을테니까요.

 

 14가지 무의식과 함께 평소 사용하는 말이 운을 불러온다고 하니,

한번 따라해보고 싶은데요

부끄럽다면 먼저 중얼거리는 것만으로

현실이 변할 수 있다니 지금부터 한번 해봐야겠어요.

하고 싶은 일이나 행동을 입밖으로 내뱉는 연습

그리고 하고 싶다는 동기와 실행력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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